피의자는 회사의 경영 CEO였으나 불상의 이유로 교체된 이후 다음 경영진으로부터 업무상 배임 고소를 당하였습니다.

그런데 김정훈 변호사가 선임되었을때 이미 경찰이 이미 어느정도 심증을 굳히고 수 천건의 법인카드 사용내역에 대해 모두 소명하라는 입장이어서 참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김정훈 변호사는 직접 방대한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하나하나 검토하여 성실히 소명하였고, 다만 모든 내역이 소명되는 것은 아니므로 이때는 그룹짓기와 법리로 빈 부분을 채워넣었습니다.

또한 거래처와 내통하여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거나 피의자의 딸에게 용역비 등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도 함께 받았으나 이에 대해서도 역시 의뢰인의 무고함을 강력히 소명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결국 의뢰인은 전부 무혐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